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7.46점으로
전년(75.25점) 대비 2.21점 상승하여
최근 국내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4명이 운전 중
스마트기기를 사용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교통문화지수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인구 30만 이상/미만시/군/구 4개 그룹으로 분류)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수준 등을 조사하여 지수화한 값으로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 지표 등에 대한 조사입니다.
지자체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교통안전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그럼, 2019년도에 실시하였던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자세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