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헷갈리는 교통표지판 정복하기 4탄이 나왔습니다!
날씨가 좋은 요즘~나들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여행길에 만나는 다양한 표지판들,
표지판 배경색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 녹색바탕 표지
녹색바탕 표지는 일반국도, 고속 국도,
자동차전용도로 및 지방지역의 도로에서 사용되는 표지입니다.
녹색은 빛을 반사하는 비율이 높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색입니다.
또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색이기도 합니다.
2) 청색바탕 표지
청색바탕은 특별시ㆍ특별자치시 또는 광역시의 주간선도로에
설치하는 도로표지입니다. 지역도로와 도심도로를 구별하기 위해
녹색과 구분되어 사용 됩니다.
또한, 도로정보 및 시설안내표지 중 휴게소표지, 유도표지, 보행인표지
주차장표지, 시설물 표지 긴급신고표지 등에 사용됩니다.
3)갈색바탕의 표지
갈색바탕은 주요문화재, 관광지, 명소들을 알려주는 표지 역할을 합니다.
갈색은 ‘관광지표지’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표지 바탕색의 차이를 몸풀기로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메인, 헷갈리는 교통표지판 문제를 풀러 함께 가볼까요?
첫 번째 문제입니다!

과연 정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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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입니다!
해당 표지판은 ‘강변도로’로
도로의 일변이 강변, 해변, 계곡 등 추락 위험지점임을 알리는 표지입니다.
강변, 해변, 계곡 등 추락위험지점 전 30m에서 200m의 도로 우측에 설치합니다.
자전거전용도로에 설치 시, 자동차를 자전거로 변경하여 설치해야합니다.
또한, 강변이나 물가를 지나지 않더라도 산악지대를 지나가는 도로의 옆에도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 문제입니다!

과연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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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입니다!
해당 표지는 ‘상습정체구간’으로
상습적으로 차량 정체가 많이 일어나는 구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표지로
상습정체로 인해 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에 설치합니다.
상습정체구간 전 50m에서 200m의 도로 우측에 설치 합니다.
세 번째 문제입니다!

과연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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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입니다!
해당 표지는 ‘앞지르기 금지’로
차의 앞지르기를 금지하는 도로의 구간이나 장소의 전면 또는
필요한 지점의 도로 우측에 설치합니다.
또한, 구간의 시작 및 끝의 보조표지를 부착·설치하며
구간 내 표지는 시가지도로(200m), 지방도로(300m),
자동차전용도로는(500m) 간격으로 중복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답으로 나온 표지는‘미끄러운 도로표지’로
자동차등이 미끄러지기 쉬운 곳임을 알리는 표지판 입니다!

오늘도 교통안전표지판 시리즈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가셨나요?
헷갈리는 교통안전표지판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지난 시리즈 보러가기]
1편 : https://blog.naver.com/autolog/22147536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