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올해 목표 조기 달성하면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7만명 돌파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알뜰카드 참여 지역(14개 시·도 108개 시·군·구)을 제외한

3개 시·도 121개 시·군·구(서울시 20개구, 강원, 전남, 제주 등)에서는

아직 혜택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한

‘광역알뜰교통카드 미시행지역* 대중교통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 참여자(10,000명) 중 90.8%(9,080명)가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습니다.

(* 미시행지역 : 서울 일부, 충남, 강원, 전남, 제주 등)

이에 광역알뜰교통카드 미참여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예정이며,

대중교통수단 분담률이 가장 높은 서울시 전 지역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